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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접착타일작업

요즘은 사진찍으러 다닐 시간이 잘 안나는군요... 짬짬이 이렇게나마 여가를 즐겨(?) 봅니다...퇴근후 간단히 집안 꾸미기 작업을 해보았습니다..별로 하고 싶은 맘은 없었지만...마눌이 워낙 극성이라서....ㅜㅜ;이번에는 색상/디자인을 제가 골랐습니다... 쥐마켓에서 한장에 1500원씩 총 18장 구입했고... 서비스로 커터칼이 오더군요... 그외 작은 플라이어 하나 있으면 작은 조각 절단할때 편리하고.. 반듯하게 절단할 두꺼운 자가 있으면 좋습니다.이제 작업시작~~그저 그런 평범한 현관입니다.일단 신발 치우고 깨끗이 청소해야죠...신발 치우고, 청소기로 밀고, 얼룩진 부분은 걸레로 닦고.. 습기가 남아 있으면 안된다기에.. 헤어 드라이로 말렸습니다. 접착 타일을 한쪽끝부터 붙여나갔습니다.. 접착타일 하..

D I Y 2006.11.28

11월 물품구입

메이플 멀티 머플러(버프) 2개.. 13800원... 이거는 배송 실수인지... 2개가 더왔음....ㅋㅋ피에르가르뎅 스포츠고글 18500원 + 배송료 2500원자전거용 겨울 바지 30720원육각렌치 9400원합이...18만원정도..이중에서 불필요한 구입품이.. =>등산바지.. 막상 입고 다닐일이 없을것 같음.=>물통케이스.. 자전거에 장착이 불가능함...필요한것들은 거의 산것 같은데... 악세사리하고 이것저것 사는데만 좋은 자전거 한대값을 써버리다니.정작 자전거 살돈이 없어서녹슨 철티비 끌고 다는다는....이참에 랜즈하나 팔아치울까 고민중....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니... 추가 물품을 공수했습니다. 지난번 구입했던 쫄바지가.. 등산이나.. 뛰기에는 적당한데.. 운동폭이 넖은 자전거 페달 돌리기에는 힘이 ..

2006.11.16

아이방 꾸미기

올 여름 집안 수리를 하게된 가장 큰 이유가..커가는 아이들 때문이었습니다.아이들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작은방에 놓여있던 침대를 안방으로 옮기고...도배하고, 가구 리폼하고, 책상구입을 했습니다.도배는 진작 끝냈는데..가구리폼을 이제서야 완료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한샘 회전책상... 그린색상인데... 깔판만 주황으로 변경했습니다.오른쪽5단책장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아이들 키에 맞춰 거울을 달다보니.. 참 애매한 위치에....^^;;거울 주위에는 야광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이또한 마눌 솜씨.....ㅎㅎ 도배는 아이들용 무늬도배지하고 띠벽지로 작업했는데... 실크벽지 도배할때보다 더 힘들더군요..평일날 퇴근해서 밤늦게 하는데... 허리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ㅜㅜ;결국 여러군데 주름이 져버렸지만.....

D I Y 2006.10.15

도배하기.

오늘의 주제는 도배하기입니다... 준비물은 역시나.. 마나님께서 모두 준비하셨고...저는 오로지 힘쓰는 일만 했습니다...ㅜㅜ;집 전체를 한것은 아니고... 포인트를 준다나 어쩐다나.. 거실 뒷벽면과.. 안방 한쪽면만 무늬가 들어간 벽지로 했습니다.예전 거실모습... 바뀐모습...(얼마전에 소파도 덤으로 교체하였습니다... ) 예전 안방모습.. 변경된 모습.... 왠지 좀 어설퍼 보이고.. 도배도 좀 엉망으로 되어서... 마나님께서 다시 뜯어낼까 고민중이시더군요....ㅜㅜ; 덕분에 오늘 하루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저녁식사때.. 수고했다고 삼겹살구어 주시더군요......^^;재료는 지마켓이나 옥션가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고..전문 온라인 매장에 가보면.. 여러가지들을 두루 뒤져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D I Y 2006.09.09

벽초지문화수목원

지난주에 일영에 있는 허브랜드에 갔다가 공사중이라 허탕치고..이번에 벽초지에 다녀왔습니다.입구에서 기념사진... 벽초지 전경.. (碧草池) 무심교와 파련정 수련길 따라 펼쳐진 수련... 음지식물원 길가의 고목나무....Queen's Garden 에서 찍은 접사들... BCJ Place1층은 까페 겸 기프트샾이 있고, 2층엔 레스토랑, 지하에는 벽초지 사진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식사는 종류에 관계없이 1인분에 9000원인데 그런대로 먹을만 하였습니다. 애들은 둘이서 돈까스먹고.. 마누라는 스파게티.. 저는 불고기 덮밥으로 점심 해결...까페에서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비추천입니다.. 짭짤한 아이스크림이라고 설명하면 될까요?... ㅜㅜ; 2층에서 바라본 Queen's Guarden 전경 아기자기 잘 꾸..

가족_여행 2006.09.04

욕실개조

2002년부터불편함 없이살아오던 집인데..아이들이 커가면서 변화를 요구하더군요...가장 다급해 진게.. 욕조였습니다.요즘들어.. 작은 아기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첫째와 둘째의 다툼소리가 끊이질 않기에...샤워부스밖에 없는 욕실에 욕조를 설치 하기로 하였습니다.원래 거실에 딸린 욕실 모습.... 동네 견적을 받아보니 만만치 않더군요... 샤워부스 유리 떼어내는데만.. 5만원부터 시작하더군요...-_-;;결국... 내손으로 직접 하기로 하고.. 퇴근후..유리부터 떼어내기 시작했습니다..엄청 무거웠습니다...ㅜㅜ;그후 여기저기 뚫려있는 구멍들은 흰색 실리콘으로 감쪽같이 메꿔버리고..토요일에 맞춰서 138 x 70cm짜리 욕조를 배달시켰습니다.욕조가 커서.. 현관 유리문 떼어내고.. 욕실 문짝도 미리 뜯어놓고....

D I Y 2006.08.13

7월 하늘공원

a지겨운 장마가끝나는가 싶더니 태풍이 올라오며몰고온집중호우로 다시 우울 모드로... 오랜만에 찾아온 쾌청한 날씨에.. 오늘에서야 장마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다..모처럼의 나들이...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올라가는 입구에서 한장~ 간만의 나들이에 신이난 아이들.... 달려라 달려~~ 땡볕에....무척 더웠다.. 더위로 인해 파김치가 되어 버렸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기타/출사 200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