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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2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1979년 10.26과 12.12의 스토리가 이어지는 전개가 되는 영화입니다.... 남산의 부장들 미국대사관 씬에서... 부장님도 아시죠? 어차피 시간문제라는거 다아는데 지금 이 방에서 그거 생각 안해본 사람 한사람도 없을걸요 누가 먼저 칼을 빼느냐 누가 먼저 한강다리를 건너느냐 누가 먼저 깃발을 꽂느냐...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실제 그방에 칼(총)을 뺀 사람과 한강다리를 건너 깃발을 꽂은 놈이 다 모여있네요...소름... 서로 다른 감독이 만들고 분위기도 전혀 다른 두 영화가 역사적 연결성 때문인지.. 1,2부 식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의 봄 보는 내내 심장이 뛰고..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산의 부장도 꼭 챙겨보시길...

일기 2023.12.10

코로나 일기

확진-1일차 목이 칼칼한 느낌 갑자기 목이 쉬다 나아짐 밤부터 몸살 확진일 목은 괜찮은데 약간의 가래와 잔기침. 두통 발생 약때문인지 몸살은 없어짐 +1일 목이 아픔. 미열 목이간질간질 +2일 월요일 두통 몸살은 없는데 목이 더 심하게 아파옴 +3일 아침 갑자기 식은 땀과 함께 열이 남.. +4일 살짝 두통. 목아픈것도 거의 없다. +5일 가끔 가래가 끓어오르며 기침... 이제 약이 없다. +6일 콧물 +7일 콧물 가래 기침 두통 약간 +8일 콧물 가래 기침 두통 약간 , 신속키트 검사했는데 음성이다. +9일 출근. 체력 저하 / 콧물 가래 기침 다행히 두통은 사라짐. +10일 약간의 콧물 가래 기침.. 어제 LAMP검사 결과도 아무 소식 없는걸 보니 음성인가 보다. +11일 약간의 콧물 가래 기침.. ..

일기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