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동산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물장구 치고 놀기도 하고... 조개도 잡아서 끓여 먹고... 파도가 너무 안쳐서 조금 심심하기도 했습니다. 비도오고 해서 좀 민밋한 휴가를 보낸지라... 휴가 끝나고.... 멀리가긴 힘들어서 가까운 인천에 다녀왔네요... 인천 차이나 타운... 입구부터... 人山車海 를 이룹니다.. 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지만.. 전철 타고 온걸 다행스럽게 여기게 되었네요..... 주민센터도 중국풍이네요....ㅎㅎ 식당마다 늘어선 사람들이 엄청 납니다....맛은 뭐 그닥... 그저그런.... 한시간가까이 줄을 서서 들어간 중국집.... 연경입니다... 철판유린기라는 인기메뉴....그냥 튀김닭에 중국식 소스....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연경의 인기메뉴인 하얀 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