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처가에 가면서 찍은 사진들을 이제야 정리합니다.제천 의림지에 들렸다가... 다음날 온달동굴옆에 만들어진 연개소문 촬영장에 들렸습니다.의림지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서 본 모습은... 매우 작고 초라해 보여서 실망했었는데...문을 열기 직전의 식당문을 두들겨 아침식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꽤 넓다랗고 잘 정비된 모습이 펼쳐지더군요..의림지 입구에서... 바닦이 말라보이는데.. 군데군데.. 물이 고여 있어서.. 주저앉아 사진을 찍다가.. 바지가.. X싼 것처럼 젖어버렸다는...ㅜㅜ; 윤아가 찍은사진.... 무겁다고 낑낑거리면서도... 이젠 제법 찍습니다...^^ 마눌을 위한 뽀샤시 잔뜩 들어간사진.... ^^; 의림지 옆을따라 나있는 길다란.. 나무다리입니다. 의림지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