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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_여행 139

앙코르와트

이번 여행의 목적이랄 수 있는 앙코르와트 사원입니다. 사원 입구까지 툭툭이를 이용하여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중간 비도 내리고 해서 무척이나 시원했습니다 점심때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구경했습니다. http://www.ttearth.com/world/asia/cambodia/angkor/angkor_wat.htm#.XUoRK1QzaUk 앙코르 와트 - 관람동선, 상세한 부조 설명, 캄보디아 가기 전 필독 페이지 앙코르 와트(Angkor Wat)는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예술적으로 위대한 캄보디아의 기념비적 유적이다. 캄보디아 국기에 앙코르 와트가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앙코르 와트 1층 회랑을 따라 힌두 신화의 이야기가 마치 하나의 큰 돌에 새겨져 있는 것 같은 부조는 ..

가족_여행 2019.08.04

타프롬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폰사진과 slr사진이 중복되어 있어서 순서가 좀 어지럽네요.. 계속 자라는 나무들때문에 무너지는 건축물들... 나무성장 억제제를 사용한다지만 150년 정도면 무너질거라고.. http://www.ttearth.com/world/asia/cambodia/angkor/ta_prohm.htm#.XUoRflQzaUk 따 프롬 - 툼 레이더의 숨 머질듯한 밀림 속 폐허 사원 사진이나 영화에서 본 밀림 속 사원을 상상하면서 , 탐험가가 된 듯이 신비스런 앙코르를 찾는다. 그러나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 주변의 사원들은 어느 정도 복원되어 사원과 주변 환경이 깨끗하여 실망할 수도 있다. 따 프롬은 밀림 속 사원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벵 밀리아가 더 원시..

가족_여행 2019.08.04

바이욘사원

바이욘 사원가는길 앙코르톰 남문 다리입니다. 길다란 나가상와 108개 신들이 반겨줍니다. 바이욘사원 내부는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찍기 참 힘듭니다. 정신없이 관람하느라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앙코르톰 빠져나오며 볼 수 있는 코끼리 테라스 http://www.ttearth.com/world/asia/cambodia/angkor/bayon.htm#.XUoPj1QzaUk 바이욘 - 크메르의 미소는 거기에 있었다 바이욘에는 크메르의 미소라고 불려지는 인물상이 있다. 탑 4면을 돌아가며 사람 얼굴 형상을 하고 있는 신비로운 상(사면상)들이 중앙성소를 따라 수십개가 세워져 있다. 바이욘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큰 사면상의 누구인지, 어떻게 조각하듯 거대한 돌을 쌓아 올렸는지 궁금점을 갖..

가족_여행 2019.08.04

반스레이, 롤레이, 바콩사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40142&cid=51636&categoryId=51636 앙코르 와트 - 프레아 코, 반테이스 레이, 바콩 [앙코르 와트 - 프레아 코, 반테이스 레이, 바콩] 프레아코는 '신성한 소(The Sacred Bull)'라는 뜻이며 사원 중앙의 탑 앞에는 많은 소 동상들이 있어 이런 이름이 유래되었다. 반테이스레이 사원은 하샤바르만 2세의 손자인 브라만에 의해서 건축된 것으로 매우 작으나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사원이기도 하다. 바콩은 하리하랄리야 시절 국가의 중앙 사원으로 그 위상을 뽐내던 중요한 유적지이다.(동영상 출처 : EBS 동영상 (2011 terms.naver.com http://www.ttearth.com..

가족_여행 2019.08.04

캄보디아-앙코르와트 일정

참좋은 여행 3박5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패키지 여행... 1일차 늦은밤 비행기로 떠나서 5시간 반 걸려서 현지 호텔 투숙... 저가항공이라 기내식도 안나오니 미리 챙겨 먹어야 했습니다. 시앰립공항 활주로가 작아서 대형비행기는 아예 착륙이 불가... 작은 여객기만 가능합니다. 2일차 버스를 타고 앙코르 유적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반데스레이 / 롤레이 / 바콩사원등 관람하고 마사지하는 코스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호텔-반스레이-바콩까지 이동거리가 좀있습니다. 저녁에 복귀후 시간이 좀 남아서 호텔 수영장에서 물장구좀 치다가 맥주한잔 하고 잠들었네요. 3일차 여행의 핵심인 앙코르와트 관람이 있는날입니다. 앙코르톰을 중심으로 앙코르와트 타프롬등 주요 유적지들이 밀집되어있어 이동거리가 짧아서 툭툭이로 이동하는것이 ..

가족_여행 2019.08.04

가을 나들이 (가평,춘천)

기나긴 추선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만....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짧게 당일치기 주말여행 다녀왔네요 우중충한 날씨에 한적한 도로를 달려서 도착한 곳은 가평 자라섬입니다... 남이섬은 몇번 와봤는데 자라섬음 처음이네요... 오토캠핑장 말고는 특별한 시설은 없는듯 하고요... 중도 들어가는 곳도 공사중이라... 더이상 구경도 못했습니다...ㅜㅜ 이화원 입구찾느라 좀 헤맸네요... 자라섬 입구에 주차해놓고 돌다가 다시 나와서 근처 한바퀴 돌았는데... 자라섬 내부에 이화원 입구가...ㅜㅜ 네이버티켓인가 들어가서 예매하고 들어가면 조금더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매시간마다 해설사 설명있으니 듣고 돌아다니는게 좋겠더군요... 역시나 날이 흐려 날라다니는 나비는 단 한마리도 볼 수 없었습니다...ㅜㅜ 나비외에도 열대식..

가족_여행 2017.10.02

광주광역시 나들이 (송정역시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친척 결혼식이 주말에 있어서 겸사 겸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아주 어릴적 한번 가보고... 지난번 무등산 오르며 스쳐 지나가본곳인 광주광역시..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그곳... 주말 여행이다보니.. KTX를 이용해봅니다. 가는길에는 산천을 탔는데 기존 KTX보다 확실히 편하더군요. 비가 내려서 급하게 찍다보니 삐딱하네요.. 봄비가 내리고 좀 쌀쌀해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송정역 건너편에 있는 떡갈비 골목으로 향했습니다.사람들이 줄서 있는 집은 패스하고.. 그 앞집으로 ...이집도 내부에 걸린 연애인 사인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갈비탕이 같이 나오는데 맛이 좋습니다...두명이서 먹는거라 떡갈비 2인분에 비빔밥한개를 시켰습니다. 비빔밥 두개에 떡갈비 한개를 시키는 것도 괜찮을듯...떡갈비 11,000원, 갈..

가족_여행 2017.04.02

세부 3-4일차

셋째날 드디어 하늘이 개였습니다. ㅎㅎ 초등생 수준의 워터슬라이드를 우리식구들이 참 좋아합니다..더 무서웠으면 못탔을지도....ㅋㅋ 모래사장이 참 작습니다만 (앞에 보이는게 전부)... 몇발만 들어가도 키높이를 넘어가는데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노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안전요원 앉은 자리 옆에는 물고기 먹이용 빵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서 물고기 먹이주며 놀 수도 있습니다.꽤나 큰 물고기들이 마구마구 몰려다닙니다. 바닷가에서 맥주한잔하며 먹는 간식~주문하고 배달되기까지 30~40분 걸리는걸 빼고는 훌륭합니다. 맥주는 따로 시켜도 되었지만.. 전날 슈퍼에서 사다놓은 산미구엘이 몇병 남아서...ㅋ 날씨가 좋다보니.. 다들 기분이 업~ 됩니다. 똥폼도 잡아보고.... 날씨가 좋다보니... 노을도 예쁩니다만..

가족_여행 2017.01.28

세부 1-2일차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관계로 노트5 폰카로만 찍었습니다... 새벽공항에서 셀프샷... 자동 뽀샵이 심하게 들어가네요...ㄷㄷㄷ 제이파크리조트에 도착해서 보니.. 구름이 끼어있고... 비까지 내립니다...게다가 수영장 한켠에는 전날까지 있었던 미스유니버스 행사장 철거공사중이라 어지럽습니다.한국이었다면 하루면 될 철거공사를 휴가기간 내내 하고 있네요....ㄷㄷㄷ 비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수영장은 차가와서 잠깐 들어가 있다 나왔고...바닷물 온도가 따뜻해서 해질때까지 물장구 치고 잘놀았습니다. 노느라... 사진한장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찍을것도 없기도 하구...ㅋ 리조트앞 길건너 골목 안쪽에 에이스크랩에 가서...먹은 알리망오와 칠리소스가 되어 있는 타이거새우알리망오는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은.. 게..

가족_여행 2017.01.28

세부-풍경

이래저래 지친 심신을 푹 쉬어보고자... 카메라조차 가져가지 않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내심 조금 아쉽긴 했지만...폰에 방수케이스만 씌워가지고 다니면서도 찍을건 다 찍고 다니게 되네요... 비행기안에서... 리조트앞 작은 해변인데 파노라마로 찍으니 엄청 넓게 보입니다....아주 아주 작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깊어서 놀기에는 좋습니다... 여느 골목길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닭... 새벽부터 울어대던 그 닭... 둘째날 호핑투어를 나가는 길에 바닷가에서...호핑이나 다이빙 나갈 준비들로 분주합니다. 난루수안섬... 날이 워낙 흐린데다 비까지 간간히 내려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Maribago Pump Boat Wharf 셋째날... 처음뜬 하늘을 보고... 넷째날... 강렬했던 소나기... 다행히도 금새 그..

가족_여행 20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