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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지친 심신을 푹 쉬어보고자...
카메라조차 가져가지 않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내심 조금 아쉽긴 했지만...
폰에 방수케이스만 씌워가지고 다니면서도 찍을건 다 찍고 다니게 되네요...
비행기안에서...
리조트앞 작은 해변인데 파노라마로 찍으니 엄청 넓게 보입니다....
아주 아주 작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깊어서 놀기에는 좋습니다...
여느 골목길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닭... 새벽부터 울어대던 그 닭...
둘째날 호핑투어를 나가는 길에 바닷가에서...
호핑이나 다이빙 나갈 준비들로 분주합니다.
난루수안섬... 날이 워낙 흐린데다 비까지 간간히 내려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Maribago Pump Boat Wharf
셋째날... 처음뜬 하늘을 보고...
넷째날... 강렬했던 소나기...
다행히도 금새 그쳤습니다.
막탄섬에서 세부섬으로 이동하는 다리위에서...
산토니뇨성당에서....
세부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란타우 식당에서의 야경... 이때 카메라가 없었던게 가장 아쉬웠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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