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식구가... 가족티를 맞춰 입고...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저는 자전거 타고 가고.. 아이들은 마눌과 함께 전철+버스를 타고 왔는데.. 불광천 길이 공사중이라 천천히 왔는데도... 제가 더 빨리 도착하더군요...^^ 사진찍을땐 몰랐는데... 올려놓고 보니.. 꽃을따서 꿀을 빨아먹고있군요..에궁... 농약이나 안쳤을런지 살짜쿵 걱정이...... 삼각대 메고 가서 찍었는데.. 이사진은지나가던 아저씨께서 찍어주겠다고 자청하시더군요...찍는 자세가 제대로 인걸 보니.. 필카를 오래 만지던 분인듯 싶습니다... 난간에... 여러 커플들이 달라붙어 있는데... 덮지도 않은지....^^;; 아이들도 영어이름이 있더군요.. 티에 이름이 들어가니.. 아이들이 재밌어 합니다... 흠... 제 영어 이름이.. IAN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