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때 들렸던 월천리 솔섬 사진만 따로 추렸습니다..해질녘 또는 저녁 반영사진이 멋진 곳인데...대낮이라 그런지 조금 썰렁하더군요....다행히도 구름이 멋드러지게 깔려줬습니다...ㅋ삼척에서 울진방향 7번국도에서 나와서 월천해수욕장 들어가는 한적한 시골 길가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차세워 놓고 걸어나오며 몇장 찍고는 너무 더워서....와이프보고 차를 돌려나오라고 전화한뒤.. 몇장 더 찍었습니다...아스팔트가 이글거리면서.. 사진까지 우글쭈글 해져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