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가족여행 3일차

3일차는 피피섬 구경입니다..

푸켓에서 쿠르즈를 타고 1시간 반정도 나가야 하기에

아침일찍 모여서 출발합니다..

매표소 풍경...

항구를 빠져나오며 보이는 주변 풍경들이 이색적입니다...

외국인들... 보면 참 프리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지하,1,2,층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옥상에 올라와 선틴중인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피피섬...

입구에서부터... 풍경이 화보수준입니다...

파란타월은 호텔에서부터 가져나온것이네요... 

피피섬 투어를 할 모터보트~

동굴에는 해적들이 숨어있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어지러이 쳐진 대나무와 끈들은 바위절벽에서 제비집을 채취하기 위한 것들이라고 하네요...

빵조각을 조금 던지니... 고기떼들이 모여듭니다...캬...

여기저기에 스노쿨링을 하는 배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더비치라는 영화 배경이 되었던 곳이랍니다...

드디어 스노쿨링 장소에 도착...

무척 재미난 경헙이었습니다..

집집마다 새를 키우는 집들이 많다더군요...

새장과 새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혀봅니다...

짧았던 피피섬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맛사지샾에 들려서 뜨거운 햇살에 익은 피부를 달랩니다..

과일가게 구경을 하며... 망고스틴도 사먹었네요... 새콤달콤 정말 맛있습니다...

저녁식사후에는 빠통비치 길거리 구경....

입구에서만 잠깐구경하다...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엔 좀 민망해서 다시 돌아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