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시제를 모시기 위해 고향에 방문하면서...작년에먹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풍천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작년 선운사 기행은... 아래 링크로...ㅋhttp://blog.paran.com/mchip/37777409선운사 들어가는 입구마다... 풍천장어집이 늘어서있고... 찾는 사람들도 무척 많더군요...메뉴는 어느집이나 비슷한것 같습니다...22000원짜리 양식 풍천장어 정식 입니다... 갯벌에서 키운 노지장어는 28000원이라더군요...장어뼈 튀김입니다.... 아삭한게 먹을만 합니다...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특이한건 없는듯... 사진부터 찍어야 했는데.. 나오자 마자 한입 물고 보는 습관이.....^^;; 상추에 소스바른 장어 올리고 생강, 양파, 마늘 등등 된장에 찍어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