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나 트래킹을 다닐때 가볍게 가지고 다닐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요즘 한참 유행하기 시작한 미러리스도 구미가 많이 땡기기도 하였으나... 아직은 불완전한 기술이라는 측면과... 550D에 형아백통도 잘 쓰고 있기에... 그걸 대체하기도 쉽지 않아서... 기능많은 최신형 컴팩트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인지 박스도 아담합니다. 종이 내용물들인데... 두꺼운 설명서는 없습니다... 풀 설명서는 CD에만 들어있습니다. 그 흔한 배터리 충전기도 없습니다...대신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직접 충전합니다. 왼쪽에 네모박스는 USB전원장치입니다. 정면샷... 한손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입니다... 풀터치 스크린... 반응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정전식이 아닌 감압식이더군요...꾹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