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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앞에 위치한 코업시티호텔 성산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침대 삐그덕.. 편의점 5시부터인가 저녁에만 열고.. 녹차는 처음 보던건데 맛과 향이 좋던데... 매번 똑같은게 나오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저녁때부터 비바람이 몰아쳐서... 성산맛집 3위인 BHC 치킨사다 치맥한잔하고.. (동네 BHC보다 떨어짐... ㅡ,.ㅡ)
다음날 아침 다행히 비가 그쳐서 아침 산책 한바퀴..
아침 식사는 컵라면으로 떼우고... 본태박물관으로...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건물이라는데 볼만합니다.
이런 저런 전시도 많이 하고 있고요..
박물관 근처에 있는 방주교회
매번 들리는 오설록..
근처 숙소 찾다가 온수가 나오는 야외 수영장 딸린 호텔로...
목욕탕보다 살짝 큰정도지만.. 겨울에 이만하면 훌륭하죠... 방도 넓직하고 침대도 편하고.. 굿
저녁엔 제주 흑돼지구이를 먹었는데... 역시나.. 집앞에 있는 삼겹살집만도 못한...ㅜㅜ
저녁먹고 시간이 남아서 근처 맛집 검색하니까 나오는 스벅...
마지막날 태풍과 같은 비바람이 몰아쳐서... 겨우 찾아낸 식당에 들렀다가.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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