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_여행
톤레삽 호수로 버스로 이동해서 배를 타고 수상마을까지 이동한후
쪽배를 타고 수상마을을 관람하는 코스라... 현지 사람들 사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토요일인데도 등교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끄러운 배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한 학교
플라스틱 물통을 타고 원달라만 달라고 따라오는 아이들...
수상마을 답게 물위에 떠있는 닭장..
편의점 경찰서 등등 운동장만 빼고 없는게 없다더군요..
건기라서 맹그로브 숲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투망 사이즈가 엄청나네요... 잘 던접니다.. 배위에서 어깨 마사지를 해주고는 원달라를 받아간 아이.. 한달에 한번 돈벌이를 한답니다..
팔찌를 들고와서 팔아달라는 가녀린 아이... 거참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통통한 물소들
킬링필드 희생자들의 납골당이 있는 왓트마이 입니다.
생후 한달도 안되 보이는 작은 고양이가 따라다니며 반겨주네요... 유골이 그대로 들어가 보여지는 납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