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만 네번째.. 선자령에는 세번째 방문입니다. 오늘은 선자령에서 올라서 곤신봉 거쳐서 동해전망대 삼양목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9.3km정도에 무난한 코스.... nex-6가 수리를 위해 as센터에 장기간 입고가 되어 있는지라 갤럭시S3 폰카로만 찍었습니다...ㅜㅜ; 선자령을 가는 길이 두군데 인데.. 능선길 말고 양떼목장 옆으로 향하는 길로 가면 습지길로 가봅니다...여기저기 이제 막 단풍이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카메라가 없다 보니.. 아무래도 의욕저하...ㅜㅜ;사진이 별로 없네요... 선자령 정상에서의 인증샷... 풍력발전기가 늘어선 백두대간코스를 따라... 직진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진격의 직진"...!!! 간간히 산악자전거를 타고 선자령을 오르는 분들이 보이네요... 곤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