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칩의 일기장

PC방의자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그제품...!!! 구입한지 좀 된건데 이제 올리네요...이사오면서 큰맘먹고 시디즈 의자 구입했다가... 영 맞지 않아서... 훨씬 저렴한 의자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PC방의자로 인기 있다고 구입했는데... 막상 방에 들여놓으니.. 엄청 거대합니다...안방 한켠에 세들어 사는 입장이라... 좀 부담스러운 덩치....ㄷㄷㄷ 인고가죽이지만 가죽질감 괜찮고... 뽀대 나네요...워낙 크다보니 양반다리 하기도 좋습니다. 거대한 팔걸이 옆에는 핸드폰 수납주머니까지... 가끔 저기다 넣어두고는 못찾는 일이....ㅋㅋ 기존 시디즈 의자 쓰다보면 의자 바퀴에 때가 끼어서 방바닥에 검댕이 뭍곤 했는데.. 요건 그런 증상이 안보이네요.

2013년 가을 수영을 처음 배워보고는...다시 시작해본다. 전에는 월화 목금 강습에 수/토 자유수영이었고.. 이번에는 월 수 금 토요일 자유수영이다..

포켓몬go를 하려면 발로 뛰어 다니면서 해야 하는데...근처에 포켓스탑이 없어서 볼을 구할 수 없는 지역이라면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gps위치정보를 속여서 게임을 진행 시킬 수 있는데...저는 fly gps 라는 앱을 사용했습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ly.gps fly gps 를 처음 실행하면 모의위치 허용을 해달라는 요청이 뜹니다. 그대로 허용으로 바꿔주면 되고요...그후 앱종료... 그다음 포켓몬고를 실행하고 현재위치를 찾고나서...FLY GPS를 실행하고 다시 포켓몬고로 돌아가면 아래와 같이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우측상단 이동 아이콘을 누르면 이동.. 좌측하단 나침판 표시를 누르면 fly GPS 지도로 넘어갑니다. 단거리를 ..

셋째날 드디어 하늘이 개였습니다. ㅎㅎ 초등생 수준의 워터슬라이드를 우리식구들이 참 좋아합니다..더 무서웠으면 못탔을지도....ㅋㅋ 모래사장이 참 작습니다만 (앞에 보이는게 전부)... 몇발만 들어가도 키높이를 넘어가는데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노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안전요원 앉은 자리 옆에는 물고기 먹이용 빵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서 물고기 먹이주며 놀 수도 있습니다.꽤나 큰 물고기들이 마구마구 몰려다닙니다. 바닷가에서 맥주한잔하며 먹는 간식~주문하고 배달되기까지 30~40분 걸리는걸 빼고는 훌륭합니다. 맥주는 따로 시켜도 되었지만.. 전날 슈퍼에서 사다놓은 산미구엘이 몇병 남아서...ㅋ 날씨가 좋다보니.. 다들 기분이 업~ 됩니다. 똥폼도 잡아보고.... 날씨가 좋다보니... 노을도 예쁩니다만..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관계로 노트5 폰카로만 찍었습니다... 새벽공항에서 셀프샷... 자동 뽀샵이 심하게 들어가네요...ㄷㄷㄷ 제이파크리조트에 도착해서 보니.. 구름이 끼어있고... 비까지 내립니다...게다가 수영장 한켠에는 전날까지 있었던 미스유니버스 행사장 철거공사중이라 어지럽습니다.한국이었다면 하루면 될 철거공사를 휴가기간 내내 하고 있네요....ㄷㄷㄷ 비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수영장은 차가와서 잠깐 들어가 있다 나왔고...바닷물 온도가 따뜻해서 해질때까지 물장구 치고 잘놀았습니다. 노느라... 사진한장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찍을것도 없기도 하구...ㅋ 리조트앞 길건너 골목 안쪽에 에이스크랩에 가서...먹은 알리망오와 칠리소스가 되어 있는 타이거새우알리망오는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은.. 게..

이래저래 지친 심신을 푹 쉬어보고자... 카메라조차 가져가지 않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내심 조금 아쉽긴 했지만...폰에 방수케이스만 씌워가지고 다니면서도 찍을건 다 찍고 다니게 되네요... 비행기안에서... 리조트앞 작은 해변인데 파노라마로 찍으니 엄청 넓게 보입니다....아주 아주 작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깊어서 놀기에는 좋습니다... 여느 골목길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닭... 새벽부터 울어대던 그 닭... 둘째날 호핑투어를 나가는 길에 바닷가에서...호핑이나 다이빙 나갈 준비들로 분주합니다. 난루수안섬... 날이 워낙 흐린데다 비까지 간간히 내려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Maribago Pump Boat Wharf 셋째날... 처음뜬 하늘을 보고... 넷째날... 강렬했던 소나기... 다행히도 금새 그..

평택청년회에서 소녀상 건립을 위한 스토리펀딩을 열어서 보니..나노블럭 판매 수익금으로 소녀상을 건립한다는 취지....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0327 둘째 생일도 가까워져서... 신청했는데... 펀딩 다 끝나고 일괄 배송되는지는 미처 몰랐네요... 결국 생일이 한달반이나 지나서야 받았습니다....ㅋㅋㅋ 둘째 컬렉션들

거래처 갔다가 선물로 받아온건데 커피 맛을 처음 일깨워준 커피... 한박스에 1회용 드립백이 7개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대로... 컵과 뜨거운물만 있으면 어디서건 쉽게 직접 내려 마실 수 있습니다.봉지 윗부분 뜯어서... 요렇게 컵에 걸쳐놓고... 한번 살짝 적셔준다음 기다렸다가 다시 두세번 물을 부어 내려주면 끝 첫맛은 쌉싸름하면서 신맛이 느껴지고... 뒷맛은 상쾌하고 달달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커피를 마시고 나서 한참 후에도 달달한 맛과 느낌이 자꾸 생각나네요.. 네스프레소랑 비교하면.. ROMA하고 좀 닮은? 커피 엑스포 갔다가 구입해본 커피... 다는 아니고... 르완다 버본, 과테말라 SHB, 코스타리카 SHB, 탄자니아 AA, 한박스씩 구입했고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서비스로 탄자니아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