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지주사 배당기준일

엠칩 2024. 12. 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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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융지주사 배당기준일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기업
올해 4분기 배당기준일: 내년 2월 말~3월 중순으로 예상
내년 1분기 배당기준일: 3월 말 유력

기타 금융지주사
신한금융지주: 12월 23일
하나금융지주: 12월 28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구체적인 날짜 미공개4

배당 관련 주요 사항
두 차례 배당 가능성: KB, 신한, 하나, 우리 등 금융지주 4종목을 내년 2~3월까지 보유하면 배당을 2차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당수익률 전망: 2회 합산 예상 배당수익률은 우리금융지주 6.4%, 하나금융지주 5.6%, KB금융지주 3.9%, 신한금융지주 2.7% 순입니다.
BNK금융지주 특이사항: 분기배당이 아닌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중간배당 기준일은 6월 말 이후로 설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당기준일 공시: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하는 기업들은 배당기준일 2주 전까지 공시로 알려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원픽 은행주... 기업은행은.... 좀 다르네요..
2023년 배당 기준일: 2024년 3월 29일
배당지급일: 2024년 4월 말
배당률: 7.3%
배당금: 984원
배당락일: 2024년 3월 28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배당성향 확대: 최대 40%까지 상향 예정46
분기배당 도입: 내년 상반기 정관 개정 후 시행 계획
보통주자본비율(CET1) 목표: 12.5%로 상향 예정24
배당성향 확대 세부 계획
CET1 11% 시 배당성향 30%
CET1 12% 시 배당성향 35%
CET1 12.5% 시 배당성향 40%

기업은행의 높은 배당률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분 구조
기업은행의 높은 배당률은 그 지배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59.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도 각각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 출자기관들의 배당이 기재부의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에, 배당을 쉽게 축소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정부 수입 확보 필요성
특히 다른 국책은행과 에너지공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정부의 배당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실적을 거둔 기업은행의 배당 증가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실적 증가
기업은행의 2024년 연결순이익은 2조8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사상 최고 실적으로, 대출의 꾸준한 증가와 안정적인 순이자마진(NIM) 확보에 기인합니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업은행은 타 은행들의 총주주환원율을 따라가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당성향은 매년 상승하여 지난해 연결 기준 29.4%를 기록했으며, 향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은행의 PBR은 0.35로 여전히 낮은 편입니다. 이는 높은 배당률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기업은행의 높은 배당률을 유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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