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나 다름없는 4일차 아침도 호텔 수영장에서 시작합니다...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 구경을 나섰습니다. 날은 무더웠지만.. 볼거리도 많고 찍을 거리도 많고 좋았습니다... 전통가옥구경도 할 수 있었습니다... 식물원답게 사진찍기 좋은곳이 많았네요.. 보타닉가든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 위치한 왓찰롱으로 이동했습니다... 왓찰롱에서 왓이 사원이라는 뜻이라네요... 유명한 세분의 고승을 모신 사찰이라고 합니다. 사원의 꼭대기까지 보이는데까지 복이 퍼진다고 해서... 사원을 높이 짓는다고 합니다.. 사원 3층에 올라가면 3분 고승의 사리가 모셔져 있고요... 신자들이 만들어 가는 금박불상이네요... 뒷편 굴뚝같은건... 잡귀를 쫓기 위해 폭죽을 터트리는 아궁이(?)입니다..간간히 아주 요란하게 폭죽이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