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는 피피섬 구경입니다.. 푸켓에서 쿠르즈를 타고 1시간 반정도 나가야 하기에 아침일찍 모여서 출발합니다.. 매표소 풍경... 항구를 빠져나오며 보이는 주변 풍경들이 이색적입니다... 외국인들... 보면 참 프리하단 생각이 들더군요...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지하,1,2,층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옥상에 올라와 선틴중인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피피섬...입구에서부터... 풍경이 화보수준입니다... 파란타월은 호텔에서부터 가져나온것이네요... 피피섬 투어를 할 모터보트~ 동굴에는 해적들이 숨어있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어지러이 쳐진 대나무와 끈들은 바위절벽에서 제비집을 채취하기 위한 것들이라고 하네요... 빵조각을 조금 던지니... 고기떼들이 모여듭니다...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