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추선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만....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짧게 당일치기 주말여행 다녀왔네요 우중충한 날씨에 한적한 도로를 달려서 도착한 곳은 가평 자라섬입니다... 남이섬은 몇번 와봤는데 자라섬음 처음이네요... 오토캠핑장 말고는 특별한 시설은 없는듯 하고요... 중도 들어가는 곳도 공사중이라... 더이상 구경도 못했습니다...ㅜㅜ 이화원 입구찾느라 좀 헤맸네요... 자라섬 입구에 주차해놓고 돌다가 다시 나와서 근처 한바퀴 돌았는데... 자라섬 내부에 이화원 입구가...ㅜㅜ 네이버티켓인가 들어가서 예매하고 들어가면 조금더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매시간마다 해설사 설명있으니 듣고 돌아다니는게 좋겠더군요... 역시나 날이 흐려 날라다니는 나비는 단 한마리도 볼 수 없었습니다...ㅜㅜ 나비외에도 열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