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족여행은 세번째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당일치기로만 다녀갔는데... 집사람이 욕심을 부려서.. 1박2일로....다녀왔네요... 역시나 카메라 as가 아직 끝나지 않아 폰카로 찍었습니다...ㅜㅜ; 가까운 장소인지라... 예전과는 다르게.. 부담없이 늦게 일어나서 아침식사 하고.. 느긋하게 집을 나섭니다... 고려궁지부터 방문해서... 5개소 일괄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고려궁지에 있는 외규장각... 고려궁지 구경을 끝내고 갑곶돈대로 갔습니다. 갑곶돈대의 탱자나무... 철조망 대용으로 성벽아래에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많이 심었다네요... 탱자나무가 자랄수 있는 북방한계가 강화도 라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78호 갑곶돈대 한켠에 있는 비석군... 요 며칠간 쌀쌀한 가을 날이었는데 이리도 더워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