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오늘도 날이 구름집니다... 첫번째 일정은 산굼부리... 산굼부리에 오르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예약을 해왔더니만... 예약제가 아니더군요.... 아무나 표를 사서 입장하고... 정상에 가면 해설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굼부리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도 짧고 막상 올라가보니 보이는 경치가 좀 썰렁합니다만... 한라산 백록담보다 깊다고 하네요... 정상초소에 문의해서 해설사님 모셔다가 간단히 설명을 들었습니다. 사시사철 10~20도의 일정한 기온이 유지되고... 동서남북 각각 사면에 식생아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그외 곶자왈이나... 흑룡만리등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산굼부리의 일정이 너무 짧아서... 오후로 예정되어 있었던 에코랜드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추 하시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