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도착해서 금강산도 식후경...대나무 불판에 고기를 구어 먹었습니다.대나무향이 좋았으나.... 고기의 양은 매우 불만족...!!! 삼각대 둘러메고 안압지로 향했습니다... 반주를 몇잔 했더니만.. 사진이....ㅜㅜ; 안압지를 들려서... 첨성대로 향합니다... 이건 뭔고 하니... 길가에 걸린 가로등입니다... 나름 신선한 디자인...ㅋ 바로 첨성대가 보였습니다만... 이왕 온거.. 입장료 내고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동이 촬영지라더군요... 다음날 아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추석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불국사 부터 찾아갔습니다...썰렁하더군요.... 이왕 왔으니.. 아이들에게 국보에 대해 설명하고... 스탬프 찍기 놀이도 하고... 사실 저도 경주에는 처음입니다... 당근 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