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_여행
주말내내 비바람이 몰아쳐서 마땅히 갈곳을 못찾아서.. 얼마전 방송에 나와 화재가 되었던 농장에 다녀왔습니다.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주차장에서 부터 대기를 해야 했네요...
입구에서 자리잡고 있던 고양이.. 사람이 있건 말건 신경도 안씁니다. 어떤사람들은 귀엽다고 만져대는대도.. 꼼짝도 안하네요...ㅎㅎㅎ 조은도너츠는 예전에 먹어본듯... 대형부터 소형까지 크기별 토분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가격도 괜찮아 보이네요.. 상추 같은 식용 모종부터 과일 나무, 각종 들꽃에 관상용 작물들에 희귀작물들 까지 없는게 없어보입니다..
비닐하우스 한켠에는 마치 정글처럼 우거진 식물원이 있네요..
여기부터는 폰 배경으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