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짧아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보냈습니다...
아침식사 마치고 집근처 월드컵 공원으로...
모처럼 사람도 없고 한적한 공원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가족사진....^^
최신카메라에는 다들어 있는 미니어처 효과를 포토?事막? 흉내내 봅니다..
사진찍기 좋은 하늘공원 옆 메타세콰이어길...
노을공원으로 향합니다.. 노을공원에는 처음 가보네요...^^;
열병합발전소앞 조형물...
비슷한걸 장흥유원지에서 본것 같은데.... 작가가 비슷한 작품을 남발하는 것인지... ?!?!?!
반딧불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아담하지만..
철원으로 군입대해서 신교대에서 첫 야간 근무서는날
처음 보게되었던 영롱한 반딧불의 신비한 모습이 기억났습니다...ㄷㄷㄷㄷ
열병합발전소 지나서 노을공원 입구입니다.. 맹꽁이전기차가 있던데... 걸어올라갔습니다... 대략 10분정도?
공원풍경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한강쪽을 바라본 경치가 하늘공원보다 더 좋습니다...!!!
김포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도 자주 보이네요...
새침때기 둘째..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시는 예쁜 꽃반지...
내친김에 하늘공원으로 향합니다....ㄷㄷㄷㄷ
서측 계단이 총 425.......ㅜㅜ;
역시나 갈대숲만 보면 환장하는 마누라.....ㅋㅋㅋ
신기한 조롱박이 많이 있더군요...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
아버님이 주말에도 일을 다니시느라.. 한동안 시간내기 어려웠는데...
모처럼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노을공원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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