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애지중지 사용하던 EFs17-85is를 처분하고 요즘 유행하는 랜즈로 바꿔봤습니다. 정식이름이 꽤 깁니다... : SP AF17-50mm F2.8XR Di II
박스샷부터.. 시그마 DG필터 달아주었습니다. 17미리 고정용 LOCK버튼이 있고.. AF/MF전환버튼이 있습니다. 탐론의 줌링 방향은 캐논과는 반대...-_-;; 그리고 메이드인 차이나 라는 소릴 들었는데... 제것은 제펜이었습니다.. 접사 배율입니다. 스펙에는 최대배율에서 1:4.5배 라고 되어 있습니다. 50mm 최대배율 상태 50mm + 쁘레메 접사필터 50mm + 겐코 MC7 2배 텔레컨버터 50mm+ 2배 + 쁘레메접사필터 2배 텔레 컨버터 물려서는 대략 1:2배? 간단 초점 검사.... 야외에서 보다 다양하게 찍어봐야겠지만.. 실내에선 대충 이정도 검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퇴근길에 잠시 들렸던 꽃집에서... 초점검사 겸... 찍어본 접사들.. (크롭/리사이즈/편집..) 접사배율이 1:4.5인데.. 이정도면 간이접사 정도는 충분한듯 싶습니다. 플레어등을 제대로 보려면... uv필터를 제거했어야 하는데... 깜빡했습니다... 오늘찍은 따끈한 야경 사진들...
▷ 날카로운 소음이 실내에선 무척 거슬렸지만, 다행히도 야외에선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 소문대로 F2.8에서도 상당한 선예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광각측에서는 초점이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간혹 보이는데 이건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 물빠진 색감이라는데... 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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