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백통 구입이후 가방이 애매해져서...
가지고 있던 로우프로 미니트래커클래식 배낭형 가방과 탐락 디지탈컨버터블을 방출하고
새로 크럼플러 밀리언달러홈 7을 구입하였습니다.
위에 사진이 밀달 7이고 아래가 밀달 6입니다.
지금은 밀달 6 사용중입니다. 7이 너무 커서 바꿨습니다...^^
어깨패드는 기존 크럼플러 가방들과 동일하더군요..
20d바디에 17-85is, 50.8, 90마크로, 애기백통 420ex까지 널널하게 수납됩니다.
애기백통 대신 아빠백통도 문제없이 수납되겠더군요..
가방 좌우측으로 짜투리 공간이 있습니다 . pda나 배터리등 가방을 열지 않고도 넣었다 뺐다 할수 있더군요..
옆모습입니다. 좌우측으로 보조주머니나 랜즈파우치를 추가장착할수 있습니다만..
가방이 널널해서 추가로 달아줄 필요는 못느낍니다.
바닦면 사진입니다.. 뾱뾱이는 중짜리..^^;
위에가 밀달 7.. 아래가 밀달 6입니다. 두께는 별차이 없습니다....
손잡이를 잡으면 가방모양이 일그러지는것은 단점입니다.
착용모습... 모델은 접니다.. 키 170 몸무게.. 그냥 적게 나가는편... -_-;;
크럼플러의 치킨텍스라는 뻣뻣한 재질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가방줄이 야들야들 해졌습니다.
옷이 헤지거나 할일은 없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공간대비 수납률 빵점이던 기존 가방들의 단점이 완전히 해소되어
짜투리 수납공간도 여럿있고, 공간활용률도 좋아졌습니다. 랜즈마운트한 바디를 꺼냈다 넣었다 하기도 쉽더군요..
물론 듬직한 느낌이나 미려한 디자인, 색상, 재질감등은 그대로 만족할만 합니다..^^;
물론 크로스오버형태라.. 장비를 가득 수납하고 장시간 메고 다니면 어깨에 압박이 올듯 싶지만..
기능에 충실한 가방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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