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바쁘던지 휴가사진을 이제야 올려봅니다...아침일찍 길을 나서서...두번째로 들리는 삼척 아래... 용화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차창너머로 바닷가가 보이니.. 맘이 설래더군요...ㅋ차에서 내리자 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입수...!!! 애들하고 잠시 노는동안 바닷가에 바짝 붙어있는 민박집을 구했습니다...2층이라 경치좋고 바람잘불고....ㅋ 역시나...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아무데나 널부러져도... 걸리는게 없습니다...ㅋㅋㅋ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시리도록 파란 바닷색입니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가 새로 생겼는데... 인기가 무척 좋습니다.. 겨우겨우 예약에 성공...!!! 중간중간에 동굴이 있더군요... 좀 습하지만... 아주 시원하고...형형색색 레이져 쇼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