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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본 1인 인데요.. 어느 평을 보아도 나쁘게 쓴 평이 안보이는 영화네요..
삐뚜러진 성격에 한마디 남겨봅니다...
스케일이 크다고 하지만... 우주선의 일부분.. 행성의 일부분에서만 일어나는 매우 작은 스케일의 영화라 느껴졌음..
예산은 다 어디다 쓴거지? 유명배우들 몸값?
봉준호 기존 영화들이 짬뽕된 듯한 시퀀스와 기존에 보았던 역할의 배우들이라 뻔해 보임...
심지어 곰벌레처럼 생긴 우주원주민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처럼 호로로로 하면서 우주선 주위를 돌면서 뛰어다님...
악역이나 원주민 주인공 모두 너무 단편적이고 노골적인 표현과 진행을 보여줌...
단순한 모습뒤에 복잡한 내용들과 복선들이 깔려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내수준에서는 거기까지밖에 안보였네요..
덕분에 아주 지루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는 1도 없는 영화였음..
몸싸움 몇번 일어나느 것조차도... 미키17스러운 몸싸움... 을 보여야 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결론..
너무 광고해대는 영화는 일단 색안경 끼고 봐야함...
pc주의에 대한 피로감이 느껴지는 영화
ps:짐캐리의 대사와 모습이 여기저기서 느껴졌던건 저만의 느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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