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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옆에 둘 스피커를 찾다가 괜찮아 보여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욕심이 가는 스피커들은 40~50watt가량하는 10만원대 제품들이었으나
가뜩이나 좁은 책상때문에 고민하다가
소싯적 컴퓨터좀 만져본 고인물들은 친숙한 브랜드인...
크리에이티브에서 나오는 PEBBLE 2.0이라는 스피커를 구입했습니다.
사운드 : 막귀라면 들어줄만함... 고급진 느낌은 없음..
3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나름 괜찮은 사운드에 출력... 4.4Watt라는데 작은 방안에서 넉넉하네요..
2인치 스피커라 작지만..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스피커 통을 동그랗고 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팝송, 클래식, 영화 무난하네요...
물론 인강용으로는 알리에서 구입했던 10불짜리 스피커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를 틀건 대사가 정확히 전달되고, 베이스음은 1도 없는 선명한 음색이 자랑임... ㅎㄷㄷㄷ
단점 : bluetooth 안됨.. 되는 제품으로 구입하려면 V3버전이어야 하는데 가격이....곱배기가 됩니다.
fxsound라는 무료 이퀄라이저 프로그램입니다.
프리셋 항목들이 여러개 있는데 그중 movie로 해놓으면 영화/음악 등등 여러모로 무난한것 같습니다.
인강 들을때는 voice로 하면 보다 또렷하고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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