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500 mini 블루투스 헤드셋

HBS-700을 오래 잘 쓰다가... 헤드폰 줄이 끊어져버려서...

Britz BE-M3 라는 모델을 구입해서 잠시 써봤는데...

착용감도 나쁘고, 블루투스 연결이나 음질도 엉망이고, 사용시간도 무척 짧아서 잘 안쓰게 되어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HBS-500 mini라는 제품인데 기존제품보다 2cm짧아졌다네요...

저처럼 작은 사이즈 인간에게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hbs-700보다.. 연결도 빠르고 만듬새도 더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중요한 항목중 하나인 음질은.. 아쉽게도 기대이하입니다... 

저음쪽이 너무 부실하네요... 이퀄라이저 조절해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저음이 너무 안좋다 싶었는데.. 이어캡이 문제더군요...

여성을 타켓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작은 이어캡이 끼워져있었습니다.

제 귀에 맞는 중간 이어캡으로 바꾸니 저음이 살아납니다... 

Tone&Talk라는 앱을 설치하면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도 한다고 하네요...

문자나 카톡, 각종 SNS등의 알림글을 읽어줍니다.

앱 설치 및 설명은 아래 링크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ge.tone_n_talk_kr

박스 전면...

박스 후면...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악세사리와 설명서가 들어 있는 박스와 이어폰

박스안에 내용물로는 

대/중사이즈 여분의 이어젤 두쌍. 여분의 와이어 고정링, 충전케이블, 설명서, 보증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