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는 주말 귀경길...

새로운 코스로 귀경을 해서 잊어버릴까봐 남겨둡니다...

영춘면에서 남제천IC까지... (38번 국도보다는 59번 도로 이용이 더 짧지만... 소백산철쭉제로 길이 막힐것을 우려하여 38번 국도 이용)

남제천IC에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모두 올라탈 수 있는데.... 영동이나 중부내륙이 밀리는 관계로 평택 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

통행량이 적은편이 아니었으나... 제한속도 이상으로 꾸준한 차량 흐름을 보임...

네비에서 잠시 서평택-서해안을 코스를 알려주더니... 중간에 평택JC에서 빠지라고 안내가 나와서 따라가봄...

평택 JC부터는 평택-화성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오산까지.. 역시나.. 하나도 안밀림..

서오산JC 부터 봉담-동탄고속도로 이용... 봉담에서 고속도로가 끝나야 하는데...  

새로 뚫린 수원광명간 고속도로로 연결됨니다..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끝은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 앞이더군요...  개통한지 한달밖에 안되는 따끈한 도로...ㅎㅎ

거기서 부터는 서부간선도로 진입해서 집까지 오는 코스로...

242km에.. 성산대교까지 3시간정도 걸린듯..  영동선이용시 200km남짓하는 길에비해 약 30km정도 길어졌으나.. 교통상황에 비해 매우 만족...

평택 제천간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서 부터는 휴게소가 없으니...참고가야....

남제천IC -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진입

평택JC   -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화성방향

서오선JC  -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봉담방향 진입

봉담 지나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로 연결 직진...

소하IC에서 내려와서 서부간손도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