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갔다가 선물로 받아온건데
커피 맛을 처음 일깨워준 커피...
한박스에 1회용 드립백이 7개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대로... 컵과 뜨거운물만 있으면 어디서건 쉽게 직접 내려 마실 수 있습니다.
봉지 윗부분 뜯어서... 요렇게 컵에 걸쳐놓고...
한번 살짝 적셔준다음 기다렸다가 다시 두세번 물을 부어 내려주면 끝
뒷맛은 상쾌하고 달달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탄자니아AA : 초콜렛향과 진한 커피맛 묵직한 바디감이라는데... 과테말라하고 코스타리카의 중간정도 맛이랄까..
향은 가장좋은듯 쓴맛으로 시작해서 살짝 신맛이 남.. ★★★★
코스타리카 SHB : 알도 블랙슈거와 비슷한맛.. 내가 찾던 맛이다. 적당히 쓰고 신맛.. 뒷맛은 달달하네...... 딱좋음.?? ★★★★
케냐 AA : 봉지를 뜯으니 향이 강하게 올라온다.. 신맛이 있고... 뒷맛이 달달하고 느낌 좋음..이름값 하는 커피 ★★★
과테말라 SHB : 상품설명에는 적당한 신맛, 고소한 단맛, 밸런스있는 바디감이라는데... 무난한 커피.. .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 바디감 좋고 신맛 아주 강하고.. 뒷맛도 좋음. 이름값 하는 커피 ★★★
콜롬비아 수프리모 : 깊고 풍부한향 부드러운 목넘김 이라는데 산뜻한 아침이라는 별칭처럼.. 가볍고 산뜻한 느낌만 남.. 평범.
르완다 버본 : 부드럽고 산뜻한향 고소하고 진한단맛... 그냥 무난한 정도의 커피.. 살짝 단맛나나. 뒷맛까지 이어지진 않음.
인도네시아 만델린 : 쓴맛이 강하고 나머진 무난... ★★★
신맛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케냐 > 과테말라
쓸맛은 인도네시아 만델린 > 케냐 > 탄자니아 > 코스타리카
내 취향에는 코스타리카, 케냐, 과테말라, 정도가 무난한듯...
http://www.1kgcoffe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42&category=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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