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관람영화

엠칩 2016. 1.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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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첫 영화는 훈훈한 내용의 가족영화...

아이들이 집을 사기 위해 현상금을 노리고 개를 훔친다는 내용인데...

아이들과 같이 볼만했음. 중간 중간 전개가 좀 지루하고 유치..



차에 매달려 북을 치는 빨간내복 아저씨와 쭉쭉빵빵 여자들이 인상적인...


가벼운 코메디 영화

그래도 탐정 더 비기닝 보다는 볼만함.


영화속 서울장면은 별볼일 없었고....맥이 빠지는 결말은...


아빠는 슈퍼맨이어야 한다는걸 보여준 영화.. 그럭저럭 볼만함.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았던 애니메이션...



많이 늙어 버린 아놀드.... 터미네이터도 늙는다는 설정이.. 좀 웃긴...

원작의 여전사 스타일의 사라코너에 에밀리아 클라크는 너무 부실해 보이나 예쁘니까 용서함.


기본은 하는 톰 크루즈...

미션~ 시리즈도 이젠 볼만큼 본건지 새로운걸 기대할 순 없는..



보는내내 보는이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유아인의 연기.. *악역을 잘했다는 소리임.)


2% 아쉽긴 하지만 괜찮았던...



예고편보고 꼭보고 싶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까 별로더라...

가디언즈 오블 갤럭시처럼 미국식 유머가 들어간 영화는 나와는 안맞는듯..




올해는 유아인의 해인가...



말그대로 가벼운 코믹영화... 너무 가벼워서 문제.. ㅡ,.ㅡ




올해 순위권에 들어가는 마션.. 책으로도 볼만했음.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은 영화 인턴..

명불허전 로버트 드 니로

직장과 가정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들어줌..



마누라가 강동원 보고 싶어서 본 영화...

엑소시스트 발끝에도 못 따라감... 이딴 영화는 뭐하러 만들었는지?




올해 순위권 영화..

이병헌의 연기는 나무랄데가 없네...




스타워즈 팬들을 위한 감성팔이 영화..

가족들의 관심도가 떨어져 간만에 혼자본 영화.. (혼자보길 잘했음)

그래도 레이가 포스를 이용해 광선검을 가로챌땐 뭉클했음..




인턴, 마션, 내부자들 이 가장 볼만한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별점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로... 딴지사절..


안보거나 못본 영화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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