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오늘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그리 퀄리티(?)가 높은 사진은 아니지만..

꽤 오랜시간 아주작은 2-3mm정도의 개미를 모델로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동작도 무척 빠르고.. 원하는 포즈를 안잡아주더군요...

한마리의 개미가 저 나뭇잎에 오르는 순간..

뷰파인더를 통해 챤스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스트로보는 충전중이고.. 탐론 90마크로의 AF는 왜이리 더디게 느껴지는 것인지.....-_-;;

영점몇초의 짦은 시간이었지만.. 매우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윽고 뷰파인더에 AF가 잡힌게 확인되고 바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크롭/리사이즈/밝기조절/샤픈

중앙부 밝기조절 / 리사이즈 / 샤픈

EOS-300D + TAMRON 90mm Macro XR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