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_여행

서귀포칼호텔 올레길 6코스

엠칩 2024. 8.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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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서귀포 칼호텔에서 2박을 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보니 수영장이 이쁘네요..


아침일찍은 이용이 불가하고 10시부터 ~

물이 살짝 차가운듯 하지만 수영하기 딱좋음... 사람 많지 않아 쾌적하고 우측은 아동풀.. 왼쪽은 최대 수심 2미터..!!!

오전엔 건물 그늘 아래 있어서 딱 좋습니다. 점심때 되니까 해가 비칩니다..

 

부지가 엄청 넓습니다.

 

호텔에서 부터 올레길 6코스 동쪽방향으로 아침 산책 다녀왔습니다.
칼호텔 앞에서 보이는 섬은 섶섬인듯..

 

아침식사를 하려고 들렸습니다.
11시까지 순차적으로 빵이 나온다네요.. 아직 덜나와있습니다.이제 세팅되고 있는중....

오전내내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오후엔 시내 돌아다니다... 다시복귀...

다음날은 호텔서편으로 돌아봅니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네요.. 캬~
제주도 방게.. 깅이 입니다.. 성질이 사나우니 만지지 마시길..
왼쪽이 섶섬.. 오른쪽은 문섬으로.. 스킨스쿠버 라이센스 따러 같던 곳 같네요
아주 울창합니다...

 

경치좋고...
방치되어 있는 건물.... 아깝습니다. 제주도 곳곳 방치되거나 짓다만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내려가는 길이 보여서 내려가니... 소정방 폭포입니다.
크진 않지만 충분히 시원하고 보기 좋습니다.

 

배롱나무(백일홍) 꽃인듯..
정방폭포는 2000원인데 9시부터 관람 가능..

 

소남머리에 가면 야외 무료 목욕탕을 만납니다.
남탕여탕이 있고..
마침 이용객이 없어서 내부 사진도 남겨봅니다. 물안개가 자욱...

 

자구리라고 담수욕장이 있습니다. 첫날 밤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하게 수영을 즐겼던....ㅋ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네요... 담수가 있고 파도가 치면 바닷물이 조금씩 담수 안으로 넘어 들어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새선 방파제
돌아오는길 빛이 예뻐서...

 

아침식사후 정방폭포 구경을 하기위해 다시 들렸습니다.
해가 나니 무지개가 보이네요...

호텔에서 왼편 서쪽으로 자구리 공원까지 오르락 내리락 왔다갔다.. 사진 찍을 거리가 많아서 1시간 반정도 소요...
호텔에서 오른편 더베이 리조트 까지는.. 단조로운 해안 길이라. 30분 정도 걸립니다.

 


1-코스 일출봉
1-1우도 가봄
5,6,7 차로가봄
5구간-남원큰엉해안경승지
6, 외돌개 가봄
6 자구리-쇠소깍
7코스 외돌개 ~ 월평마을) - 지삿개 주상절리대 - 숙소
8코스 -마라도잠수함보이는곳 중문-
10 모슬포,알뜨르비행,송악산,동네,사계해안, 
10-1 가파도
12구간-차귀도-수월봉
11코스-차로가
17코스-어영공원-홀캐물-도두항-도두봉,이호태
19코스-함덕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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