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버전으로 34만9천원에 구입... 2017.6.28 구입
첫 주행느낌..
새로깐 아스팔트가 아닌이상.. 진동이 엄청 심합니다....
집앞 도로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연습좀 해야.. 달릴만 해지네요..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했습니다...
받자마자 도로에 가서 달리지 마시길.....ㄷㄷㄷㄷ
3단 최대속도(20~25km/h) 로 10km남짓 열심히 달리니.. 다운되어 버림...
다시 켜보면 배터리가 반이상 남아있습니다.
2단 최대속도(약15km/h)로는 장시간 운행이 가능한듯 싶습니다만..
운행 피로감 때문에 더이상의 장거리는 못달려 봤습니다.
대신 충전이 간편하고 휴대가 편리한점은 아주 좋네요..
1,2,3단 기어 변경 기능이 있습니다.
평지엣 2단은 15km/h가량 3단은 22~4km/h가량 속도가 나옵니다.
나름 속도는 괜찮은데... 작은 바퀴로 20km/h이상의 속도를 내기에는 조금 무리가 감...
15km/h정도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
도로 경사가 조금만 높아도 속도가 떨어지고... 좀 높다 싶으면.. 발로 밀어줘야만 올라갑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EABS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이 훌륭하더군요.. 급정거 가능하니 조심해야합니다..
장점 : 가볍다, 빠르다, 접이가 간편하다. 타이어 펑크가 안난다.
단점 : 진동이 심하다, 안정성이 떨어진다. 주행거리가 생각보다 짧다. 작다고 해도 만원인 대중교통엔 무리수..
추가로.. 단거리 주행후 지하털 탈때는 몰랐는데 5km주행후 지하털을 탔더니 고무타는 냄새가 올라오네요...
다행히 검정비닐봉지를 가져가서... 뒤집어 씌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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